starlight mini라는 것을 토파즈 Ai에서 출시했습니다.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고, 대단히 좋은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존재합니다. RTX 4090, 5090을 사용해도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인데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스타라이트 미니(starlight mini)를 사용해서 업스케일링을 돌리고 있는데, 1080p -> 1080p 같은 화질로 스타라이트 미니를 돌리는데 0.7 ~ 1.0 FPS만 나오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RTX 4090인데도 이 정도인데 말 다했죠.
하지만 성능은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토파즈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업스케일링 모델 등을 비벼보아도 스타라이트 미니와 비빌 수는 없습니다.
스타라이트 미니 성능 체감


출처는 아래입니다.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식으로 상당한 향상을 보여줍니다. 저화잘 -> 고화질로 가는 상황에서 스타라이트 미니는 open Ai가 공개해서 유명해진 Webui 스테이블디퓨전처럼 작동하여 픽셀을 Ai가 판단하여 확산하여 영상 화질 향상을 목적을 합니다.




비교해보시면 확실히 성능이 좋지만, 문제점은 원본 이미지와 조금 달라진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밀한 자료는 분명히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저화질인 영상을 고화질로 옮긴다는 관점에서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라이트와 차이점

스타라이트와 스타라이트 미니는 다릅니다. 스타라이트는 온라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행하여 토파즈 회사에서 Ai로 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성능 자체는 똑같습니다만, 로컬로 돌려야 하는 스타라이트 미니는 확실히 느리죠. 고작해야 1fps입니다. 만약 10분짜리 영상(1초당 60프레임이라고 가정)이라면
- 원본 영상의 총 프레임 수:
- 영상 길이: 10분
- 1분 = 60초
- 10분 = 10분 * 60초/분 = 600초
- 초당 프레임 수: 60 fps
- 원본 영상의 총 프레임 수 = 600초 * 60 프레임/초 = 36,000 프레임
- 1fps로 재생 시 걸리는 시간:
- 현재 재생 속도: 1 fps (1초에 1프레임)
- 필요한 총 시간 = 총 프레임 수 / 재생 속도
- 필요한 총 시간 = 36,000 프레임 / 1 프레임/초 = 36,000초
- 시간 단위 변환:
- 36,000초를 분으로 변환: 36,000초 / 60초/분 = 600분
- 600분을 시간으로 변환: 600분 / 60분/시간 = 10시간
결론적으로 고작해야 1fps 속도로 10분짜리 영상(1초당 60프레임)을 재생한다면, 10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스타라이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크레딧을 구매해서 스타라이트 시스템으로 영상을 업스케일링 해줍니다.
로컬이 너무 느린데 클라우드 써야 하냐?


https://app.topazlabs.com/starlight 사이트에 접속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가입하면 무료로 크레딧을 20줍니다. 그리고 10초의 짧은 영상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저화질 영상이 있으시다면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사이트로 접속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Topaz Labs의 Project Starlight는 영상 화질 향상에 있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사용을 위해서는 크레딧 구매가 필수적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크레딧을 구매해야 가장 효율적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일회성 구매와 구독 방식의 크레딧 가격을 상세히 분석하고 사용량에 따른 최적의 선택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Project Starlight의 크레딧 구매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크레딧을 구매하는 일회성 구매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좌측 화면과 같이 슬라이더를 통해 수량을 조절하며 20개 단위로 판매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예시에서는 100 크레딧을 $19.50에 구매하는 것으로, 개당 가격은 $0.195입니다. 이 방식은 소량의 크레딧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레딧당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정기적으로 일정량의 크레딧을 제공받는 구독 방식입니다. 이는 우측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다양한 구독 플랜을 제공하며, 월별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크레딧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160 크레딧을 월 $19.99에 구독하는 플랜이 선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개당 크레딧 가격은 약 $0.125로, 일회성 구매 시보다 훨씬 저렴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구독 플랜은 대량 구매 시 개당 단가를 더욱 낮추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예를 들어 20,000 크레딧을 월 $999.99에 구독하면 개당 약 $0.05까지 가격이 하락합니다. 따라서 Project Starlight를 꾸준히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구독 방식이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Project Starlight의 크레딧 소모량은 영상의 출력 해상도와 사용 모델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일반적으로 영상의 1분당 90 크레딧이 소모된다는 점입니다. 이 수치는 출력 해상도나 ‘Fast’ 또는 ‘Best’와 같은 모델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10분짜리 영상을 렌더링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900 크레딧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모량을 기준으로 크레딧 구매 방식을 비교해 보면, 10분 영상 하나를 렌더링하기 위해 900 크레딧이 필요할 경우, 월 160 크레딧 구독으로는 약 6개월이 소요됩니다. 이는 매월 $19.99씩 지불하는 총 비용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반면, 1400 크레딧 구독은 10분 영상 렌더링에 충분하지만,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과도한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900 크레딧을 구매한다면 개당 $0.195를 기준으로 약 $175.50이 소요되어, 구독 방식보다 훨씬 높은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인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냥 짬짬히 로컬 스타라이트 미니를 돌려서 영상 업스케일을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짧은 10초 이내라면 클라우드에서 무료 사용할 수도 있겠군요.